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학범호/2020 AFC U-23 챔피언십 태국 (문단 편집) ====== [[중국 축구 국가대표팀|v. 중국]] (1월 9일, 틴술라논 스타디움) 1:0 승리 ====== ||<-3> '''[[2020 AFC U-23 챔피언십 태국|{{{#fff 2020 AFC U-23 챔피언십 태국 [br] 조별 라운드}}}]]''' || ||<-3> '''{{{#fff 시간: 2020년 1월 9일 20:15 (UTC+7)[* 한국시각 22:15] }}}''' || ||<-3> '''{{{#fff 장소: 틴술라논 스타디움}}}''' || ||<-3> '''{{{#fff 주심: 모함메드 압둘라 하산 모하메드 (UAE)}}}''' || || [[파일:대한축구협회 엠블럼(2002~2019).svg|height=100]] ||<|2> {{{+5 '''1 : 0'''}}} || [[파일: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.svg|height=100]] || || '''[[대한민국 U-23 축구 국가대표팀|{{{#fff 대한민국}}}]]''' || '''{{{#d00000 중국}}}''' || || '''{{{#fff 90+3' [[이동준(1997)|{{{#fff 이동준}}}]]}}}''' || '''[[파일:득점 아이콘.svg|height=20]]''' || || || || '''[[레드 카드|[[파일:퇴장 카드 아이콘.svg|height=20]]]]''' || || ||<-3> '''{{{#c33 Man Of the Match:이동준 }}}''' || ||<-3> '''중계진''' || || [[JTBC]] || [[임경진]] || [[현영민]] || * 경기 실황 ||<-12> {{{#ffffff '''대한민국 선발명단''' 4-2-3-1}}} || ||<-12> GK[br]1. [[송범근]] || ||<-3> RB[br]3. [[강윤성(축구선수)|강윤성]] ||<-3> CB[br]4. [[이상민(1998)|이상민]] ||<-3> CB[br]12. [[김재우(축구선수)|김재우]] ||<-3> LB[br]13. [[김진야]] || ||<-6> CM[br]19. [[맹성웅]] ||<-6> CM[br]6. [[김동현(1997)|김동현]] || ||<-4> RM[br]17. [[엄원상]] ||<-4> AMF[br]10. [[이동경]] ||<-4> LM[br]14. [[김대원]] || ||<-12> ST[br]18. [[오세훈(축구선수)|오세훈]] || ||[youtube(0qtHvCfhBqg)]|| 경기 시작 후 14분, [[강윤성(축구선수)|강윤성]]의 크로스를 받은 [[오세훈(축구선수)|오세훈]]의 헤더는 빗나갔고, 오히려 14분과 17분에 각각 중국의 돤류이와 장위닝에게 슈팅을 내줬다. 22분에는 대구 [[김대원]]의 슈팅은 중국 키퍼의 선방에 막히고, 29분 [[엄원상]] 슈팅도 또 키퍼에 막혀 찬스가 무산되었다. 43분 중국 대표팀 장위닝의 부상으로 양리위를 교체시켰고, 대한민국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코너킥을 얻어냈으나 무산되며 전반은 종료되었다. 대한민국 대표팀은 후반에 시작하자마자 [[김진규(1997)|김진규]]를 [[맹성웅]]과 교체하여 변화를 꾀하였다. 48분 양리위에게 슈팅을 허용하였으나 [[송범근]]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. 58분 [[이동준(1997)|이동준]]을 [[김대원]] 대신 투입시키고, 74분에는 [[엄원상]]을 빼고 [[정우영(1999년생 축구선수)|정우영]]을 투입하여 공격을 더 날카롭게 하고자 하였으나, 좋은 기회는 찾아오지 않고, 오히려 중국측에 날카로운 역습을 제법 제공하였다. 다행히도 후반 추가시간, [[김진규(1997)|김진규]]의 하프라인에서의 롱패스를 [[이동준(1997)|이동준]]이 침착하게 접으면서 수비를 제친다음 왼발로 중국 골대에 공을 밀어넣으며 겨우 승리를 챙겼다. * 경기 평가 대한민국은 C조 최약체로 평가되는 중국에게 다득점을 노리고 경기를 출발했다.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중국전도 쉽지는 않았다. 다행히도 중국전에서 겨우 승리하였으나, 문제점을 많이 노출시킨 경기였다. 다만, 아직은 첫 경기라는 점에서 빠르게 문제점을 개선할 여지가 있다. 중국 대표팀은 실질적인 에이스인 장위닝의 부상으로 더 험난한 예선전을 격게 될 전망이다. 독일 4부 리그 참여로 논란이 되었던 당시 중국 U 20팀이 U 23으로 승격한거라 조직력적인 측면에서 중국팀에 강점이 있다고 할 수 있는 경기였다. 실제로 많은 국내 전문가들이 장시간 발을 맞춰온 중국 U 23 대표팀의 조직력을 조심해야 한다는 예측을 했다. 경기 자체도 확실히 오랜 시간 조직력을 다져온 팀이라 수비력도 나쁘지 않았고 조직력이 가장 중시되는 역습시의 날카로움도 만만치 않았다. 어찌되었든 조 내에 강팀이 많은 상황이라 중국은 반드시 잡고 가야 했는데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는 박수를 보낼만한 결과라 할만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